"아스테카 문명의 진수를 밝힌다"..국립중앙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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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참여형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괘불과 수덕사 대웅전의 목조연화대좌와 벽화(모사도)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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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야간개장 시간에 참여형 프로그램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운영한다.
상설전시실 2층 사유의 방에서는 국보 반가사유상을 감상할 수 있다. 불교조각실에서는 금동불상과 석조불상이 관람객을 맞는다. 일본실에서는 도쿄국립박물관 소장품 특별공개도 이뤄진다.
테마전은 ‘빛의 향연 ? 예산 수덕사 괘불'을 주제로 펼쳐진다. 괘불과 수덕사 대웅전의 목조연화대좌와 벽화(모사도)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아스테카, 태양을 움직인 사람들’ 특별전에서는 아스테카 문명의 진수를 만날 수 있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별도의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체(20명 이상)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에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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