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김근태길' 명예도로명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22년 5월 19일 '김근태길(Kim Geuntae-gil)'을 명예도로명으로 지정(공고)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김근태길 명예도로 지정이 지난해 12월 도봉산 입구에 개관한 김근태기념도서관과 함께 우리 구에 깃들어 있는 현대사 인물들의 숭고한 뜻을 미래세대에게 널리 알리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2022년 5월 19일 '김근태길(Kim Geuntae-gil)'을 명예도로명으로 지정(공고)했다.
이번 지정은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김근태 선생의 생애와 발자취를 통해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하고 도봉지역의 현대사 인물인 김근태 선생을 재조명하기 위함이다.
'김근태길(Kim Geuntae-gil)'로 지정된 도로는 생전에 선생이 거주했던 창동 삼익아파트 일대로 해등로3길 88에서 해등로4길 68까지 길이 813m, 폭 20m 구간이다. 명예도로로서의 사용기간은 5년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김근태길 명예도로 지정이 지난해 12월 도봉산 입구에 개관한 김근태기념도서관과 함께 우리 구에 깃들어 있는 현대사 인물들의 숭고한 뜻을 미래세대에게 널리 알리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도봉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신나간 與' 발언에 대정부질문 파행…채상병특검법 상정불발 | 연합뉴스
- "지휘관들 책임져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연합뉴스
-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 동일 적용…투표 과정서 소란(종합2보) | 연합뉴스
- 강풍·폭우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하고 전국 곳곳 침수 피해(종합) | 연합뉴스
-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종합3보)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급발진 여부 등 여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 연합뉴스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 연합뉴스
-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 절차 돌입(종합) | 연합뉴스
-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2심서도 징역 8년 구형…9월 선고(종합) | 연합뉴스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한동훈 민사재판서 증언한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