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안양천 생태텃논 개장

임예나2 2022. 5. 3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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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지난 27일 안양천 생태텃논을 개장하고 전통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어린이집, 개별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머드체험, 모심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구는 내달 9일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독산동 719-5 좌안, 금천한내교 인근) 생태텃논에서 동별, 복지관별 추천받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명 나는 풍물놀이와 함께 전통 모내기행사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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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지난 27일 안양천 생태텃논을 개장하고 전통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어린이집, 개별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머드체험, 모심기, 미꾸라지 잡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금천구는 올해 안양천 하안보도교 옆(가산동 340-2 우안) 기존의 생태텃논을 100평(약 330㎡) 규모로 확대했다.

텃논 주변 미니 연못 2곳에 식재된 창포, 구절초, 해국, 물망초, 수련, 속새 등은 논 풍경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안양천을 산책하는 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내달 9일 안양천 도시농업체험장(독산동 719-5 좌안, 금천한내교 인근) 생태텃논에서 동별, 복지관별 추천받은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명 나는 풍물놀이와 함께 전통 모내기행사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배남현 공원녹지과장은 "일상 속에서 농촌풍경을 접하기 어려운 아이들이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모들이 잘 자라난 11월의 가을날 벼수확체험을 진행하고자 하니 그때도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끝)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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