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구,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 현장 조사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금정구는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상 시설물 997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매년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 후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조사 요원이 대상 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실제 사용 용도 및 감축 활동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는 2022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오는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상 시설물 997개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교통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각 층 바닥 면적 합계가 1,000㎡ 이상, 개인 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을 대상으로 부과된다.
금정구는 교통유발부담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매년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 후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현장 조사 요원이 대상 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실제 사용 용도 및 감축 활동 이행 여부 등을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하게 된다.
시설물을 휴·폐업, 미임대 등의 사유로 30일 이상 사용하지 않아 부담금을 경감받고자 하는 소유자는 7월 1일부터 9월 20일까지 미사용 신고서와 객관적인 증거자료 등을 첨부해 신고하면 된다.
한편 금정구는 지난해 교통유발부담금으로 932건에 14억2천100만 원을 부과해 97.7%인 13억880만 원을 징수했다.
(끝)
출처 : 부산금정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신나간 與' 발언에 대정부질문 파행…채상병특검법 상정불발 | 연합뉴스
- "지휘관들 책임져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연합뉴스
-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 동일 적용…투표 과정서 소란(종합2보) | 연합뉴스
- 강풍·폭우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하고 전국 곳곳 침수 피해(종합) | 연합뉴스
-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종합3보)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급발진 여부 등 여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 연합뉴스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 연합뉴스
-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 절차 돌입(종합) | 연합뉴스
-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2심서도 징역 8년 구형…9월 선고(종합) | 연합뉴스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한동훈 민사재판서 증언한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