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자연속 생태체험교실 첫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남구는 31일 수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의 자연 문화 체험활동인 '자연속 생태체험교실'을 첫 출발 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고장 남구의 자연생태 현장 곳곳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활동도 병행해 내 고장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10회 운영되며 체험활동에 드는 비용은 남구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는 31일 수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의 자연 문화 체험활동인 '자연속 생태체험교실'을 첫 출발 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고장 남구의 자연생태 현장 곳곳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활동도 병행해 내 고장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10회 운영되며 체험활동에 드는 비용은 남구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올해 서로나눔교육지구사업을 통해 남구 체험 현장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연속 생태체험교실'외에도 '행복남구 체험버스', '장생포담기 프로젝트', '죽공예 만들기 키트 지원' 등 지역자원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남구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남구의 미래인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 명소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지는 뜻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규 교과과정 외 학교 밖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성장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신나간 與' 발언에 대정부질문 파행…채상병특검법 상정불발 | 연합뉴스
- "지휘관들 책임져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연합뉴스
- 내년 최저임금도 모든 업종 동일 적용…투표 과정서 소란(종합2보) | 연합뉴스
- 강풍·폭우에 항공편 무더기 결항하고 전국 곳곳 침수 피해(종합) | 연합뉴스
- "제일 좋은 날이었는데"…승진하고 상 받은 날 회사 동료들 참변(종합3보) | 연합뉴스
- 시청역 사고, 운전자 과실·급발진 여부 등 여러 가능성 수사(종합3보) | 연합뉴스
- 서울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축소 예상" | 연합뉴스
- 민주, '이재명 수사 담당자' 등 검사 4명 탄핵 절차 돌입(종합) | 연합뉴스
- '도이치 주가조작' 권오수 2심서도 징역 8년 구형…9월 선고(종합) | 연합뉴스
- '청담동 술자리 의혹' 첼리스트, 한동훈 민사재판서 증언한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