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자연속 생태체험교실 첫 출발

임예나2 2022. 5. 3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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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31일 수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의 자연 문화 체험활동인 '자연속 생태체험교실'을 첫 출발 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고장 남구의 자연생태 현장 곳곳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활동도 병행해 내 고장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10회 운영되며 체험활동에 드는 비용은 남구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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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31일 수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들의 자연 문화 체험활동인 '자연속 생태체험교실'을 첫 출발 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우리 고장 남구의 자연생태 현장 곳곳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활동도 병행해 내 고장의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사업으로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총 10회 운영되며 체험활동에 드는 비용은 남구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올해 서로나눔교육지구사업을 통해 남구 체험 현장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연속 생태체험교실'외에도 '행복남구 체험버스', '장생포담기 프로젝트', '죽공예 만들기 키트 지원' 등 지역자원 인프라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남구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남구의 미래인 학생들이 다양한 지역 명소 탐방과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지는 뜻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규 교과과정 외 학교 밖에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과 경험을 통해 성장이 이뤄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출처 : 울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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