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롯데크리에이티브 공모전 작품 접수..숏폼 부문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 11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지난 2012년에 시작된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유연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컬처 메이커스 기업'이라는 소명으로 한국 영화의 활성화와 발전, 콘텐츠 발굴에 힘을 쏟아온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최병환)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 11회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이 오는 6월 27일부터 7월 13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는다.
지난 2012년에 시작된 롯데 크리에이티브 공모전은 ‘유연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만들어가는 컬처 메이커스 기업’이라는 소명으로 한국 영화의 활성화와 발전, 콘텐츠 발굴에 힘을 쏟아온 롯데컬처웍스(대표이사 최병환)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다.
작년과 동일하게 영화, 드라마, 뉴미디어 콘텐츠 총 3개 부문을 모집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공모전이란 명성에 걸맞게 지난해의 총 상금 2억 8천만원에서 3억원으로 상금 규모를 확대해 더욱 적극적인 창작자 지원과 IP 발굴에 나선다. 기존 대상과 우수상만 선정했던 영화 부문에 입상이 추가돼 대상 1편에 1억원, 우수상 1편에 2천만원, 입상 2편에 각 1천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드라마 부문은 대상 1편에 1억원, 우수상 1편에 2천만원을 수여한다.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 역시 기존 시상 내역에 신설된 ‘숏폼 4분 44초’ 섹션을 추가하여, 대상 1편에 2천만원, 우수상 1편에 1천만원, 4:44상 2편에 각 5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영상화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올해는 콘텐츠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뉴미디어 콘텐츠 부문 내 ‘숏폼 4분 44초’ 섹션을 신설해 창작자들의 개성 넘치는 대본을 모집한다. 신선한 기획이 돋보이는 롯데컬처웍스의 뉴미디어 콘텐츠 '4분 44초'에서 착안한 ‘숏폼 4분 44초’ 섹션을 통해 회당 4분 44초의 러닝타임을 테마로 한 짧고 강렬한 재미를 추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발굴할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법원 "CGV,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삽입곡 저작권료 내야"
- 권율, 5년 연속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사회자 선정
- 뚝 끊겼던 영화관 발길,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
- '칸 영화제 감독상·남우주연상' 박찬욱·송강호의 화려한 귀국
- 박찬욱 감독,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들고 금의환향
- 원희룡 "명태균이 대통령실 이전 결정? 거론할 가치도 없어"
- 명태균, 이틀 연속 창원지검 출석…"언론이 계속 거짓의 산 만들어"
- [尹 임기반환점 ①] '잠정 봉합' '불편한 동거'…당정관계 앞날은
- "유쾌·상쾌·통쾌"…'열혈사제2' 김남길→이하늬, 더 시원해진 '사이다 응징' [D:현장]
- ‘네가 가라 2부’ 전북·인천, 피 말리는 최하위 경쟁 끝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