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카페, 양평 로뎀의집에서 11번째 봉사 실천..선한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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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카페의 봉사기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에서는 5월 28일 양평 로뎀의집에 11번째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또한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 급식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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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 팬카페의 봉사기 눈길을 끈다.
최근 임영웅 영웅시대 봉사나눔방 ‘라온’에서는 5월 28일 양평 로뎀의집에 11번째 봉사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로뎀의 집은 중증 장애인 보호시설로 중증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50여 명이 돌보는 선생님들과 생활하는 곳이다.
누워서 지내야만 하거나 스스로 움직일 수 없어서 휠체어를 의지하여 활동하고 도움이 없으면 식사도 혼자 할 수 없는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이다.
‘라온’서는 매달 로뎀의집에 150만 원의 급식비와 다양한 물품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직접 음식도 만들어 제공하는 주방 급식 봉사도 진행하고 있다.
팬카페 관계자 측은 “(코로나19 때문에 대면 봉사가 안 됐을 때와 달리) 이제는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아이들을 대면할 수도 있고, 직접 식사 수발도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맛나게 먹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무척 흐뭇하고 보람을 느끼게 된다”라고 전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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