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2유기농엑스포' 벼아트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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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올해 유색벼 논그림 주제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그림)를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색벼 논그림은 형형색색의 벼를 이용해 논에 그림을 연출하는 벼 아트 기법이다.
올해로 15년째인 유색벼 논그림은 9월 30일 개막하는 유기농엑스포가 주제다.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문광면 문광저수지 일대 5481㎡의 논에 유기농엑스포 캐릭터인 유기농과 은미래를 활용한 유색벼 논그림을 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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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올해 유색벼 논그림 주제로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그림)를 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색벼 논그림은 형형색색의 벼를 이용해 논에 그림을 연출하는 벼 아트 기법이다. 군은 그동안 민속놀이나 그 해 이슈가 되는 동식물 또는 내용을 그림 소재로 삼았다. 지금까지 손오공, 하늘로 비상하는 말, 흑룡, 그네 타기, 어둠을 깨우는 붉은 닭 등을 그렸다.
올해로 15년째인 유색벼 논그림은 9월 30일 개막하는 유기농엑스포가 주제다.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문광면 문광저수지 일대 5481㎡의 논에 유기농엑스포 캐릭터인 유기농과 은미래를 활용한 유색벼 논그림을 연출할 계획이다.
논그림은 초록색을 기본으로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색 등 색깔 있는 벼로 구성된다. 생육 상태에 따라 보는 느낌이 달라진다. 8월부터 색깔이 다른 벼가 익어가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괴산=홍성헌 기자 adh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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