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에너지 절감해 미자립교회 돕자.. 국민일보-이엔포스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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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 장비 제조사 이엔포스(대표 최성권·오른쪽)와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를 나눠요,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기를 나눠요, 사랑을 나눠요'는 한국교회의 에너지를 절감해 미자립교회와 선교지를 돕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엔포스가 개발한 절전 장비를 교회에 설치하면 대략 10%의 전기를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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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전 장비 제조사 이엔포스(대표 최성권·오른쪽)와 국민일보(사장 변재운)는 30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를 나눠요,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기를 나눠요, 사랑을 나눠요’는 한국교회의 에너지를 절감해 미자립교회와 선교지를 돕고, 저탄소 녹색 성장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이엔포스가 개발한 절전 장비를 교회에 설치하면 대략 10%의 전기를 아낄 수 있다. 최성권 대표는 “초기 설치비 없이 절전 금액에서 일정 기간 비용을 회수하기 때문에 제품 자체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변재운 사장은 “전기도 절약하고 환경도 살리고 선교도 하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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