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를 기회로!] 직접 제작한 ESG 다큐멘터리 'B tv 케이블'서 방영
SK브로드밴드
SK브로드밴드가 자사 미디어 플랫폼 ‘B tv’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콘텐트를 활용해 환경문제를 널리 알리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6월 2일부터 8일까지 ‘B tv’에서 ‘2022 제19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우수작품을 매일 최대 4편, 총 20편을 상영한다. 주요 상영작으로는 3일 ‘녹색과 거짓말’, 4일 ‘개미와 베짱이’, 5일 ‘지구를 구하는 방법’, 6일 ‘오시카무라에 부는 바람’, 7일 ‘제로를 넘어서’, 8일 ‘인류의 유산’ 등이 있다.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고 있는 이웃을 찾아 그들의 삶을 조명한 ESG 다큐멘터리 ‘카운트다운’도 직접 제작해 ‘B tv 케이블’에서 격주 월요일 방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자원 재활용 ^에너지 절약 ^지역 친환경 공동체 소개 등을 주제로 방송을 진행했다.
‘B tv ESG 특별관’도 운영 중이다. 특별관에서는 3월 ‘세계 물의 날(3월 22일)’, 4월 ‘지구의 날(4월 22일)’ 특집으로 물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의 영상을 제작해 소개했다.
대내적으로는 ‘Net Zero(넷제로) 생활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해 구성원들이 업무 중 실천한 온실가스 감축 활동 내용, 감축량, 경제적 효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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