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환한 미소 뒤 솔직한 심경.."언제쯤 안정이 올까"

김노을 기자 2022. 5. 3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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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연이 안정을 갈구했다.

김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지연이 차량 내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은 드라마 '대왕의 길' '해바라기' '카이스트'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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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김지연이 안정을 갈구했다.

김지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지연이 차량 내부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지연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김지연은 "비 올 것 같은 날씨지만 일이 빨리 끝나 퇴근길이 가볍네요. 업무 마치고 오늘의 일은 종료"라고 하루 일과를 전했다.

이어 "사실 좋은 일 하나 없지만 생각하기 나름이고 고민한다고 달라지는 상황이 아니라면 잠시 나 몰라라 하는 것도 살기 위한 방법이겠죠? 그래서 또 웃지요. 언제쯤 안정이 올까. 기다림. 수양. 사리 나오겠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김지연은 드라마 '대왕의 길' '해바라기' '카이스트'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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