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녀 "유기견 돌보는 비용? 한 달에 400만원, 저축 다 썼다" (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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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용녀가 유기동물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는 이용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번 돈을 저금을 해놨는데 (유기견을 돌보며) 다 사용하게 됐다. 유기견들을 돌보는 한 달 비용은 한 400만 원 정도가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윤형빈은 "제가 계산을 해보니 18년 동안 한 달에 400만 원을 쓰는 거면 그동안 사용한 돈만 8억 6천만 원이 넘어간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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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이용녀가 유기동물에 대한 극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MBN '한 번 더 체크타임'에는 이용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용녀는 몇 마리의 유기견과 생활하냐는 질문에 "입양을 보내서 80마리로 줄었지만 현재는 100마리"라고 답했다.
이어 "번 돈을 저금을 해놨는데 (유기견을 돌보며) 다 사용하게 됐다. 유기견들을 돌보는 한 달 비용은 한 400만 원 정도가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윤형빈은 "제가 계산을 해보니 18년 동안 한 달에 400만 원을 쓰는 거면 그동안 사용한 돈만 8억 6천만 원이 넘어간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용녀는 현재 건강도 좋지 못한 상태라고. 그는 "예전에는 시멘트 포대도 번쩍 들어서 옮겼는데 지금은 그걸 들지 못해서 질질 끈다. 뭔가를 짚지 않으면 일어설 수 없는 현실이 어이가 없어서 우울증까지 생기더라"고 털어놨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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