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정국-전소미-김도연-이나은, 서재페 목격담
황지영 2022. 5. 30. 21:29
서울재즈페스티벌(서재페)에 많은 셀럽들이 다녀가 목격담이 돌고 있다.
최근 커뮤니티에는 정국이 태국 아미를 서재페에서 만나 사인을 했다는 일화와 사인 인증샷이 올라왔다. 팬은 "누군가 내 뒤에 앉아 노래를 너무 잘하기에 돌아봤더니 정국이었다. 조용히 정국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인 요청했다. 정국은 '너무 오랜만에 직접 사인을 한다'고 말했다"고 후기를 전했다.
전소미와 김도연은 우월한 다리길이의 인증샷으로 화제가 됐다. 캐주얼 복장에도 숨길 수없는 연예인 포스에 온라인까지 화제가 됐다. 이나은 또한 김도연 근처에서 목격됐다는 사진이 올라왔다. 에이프릴 해체 후 오랜만의 근황으로, 이나은은 캡 모자를 눌러 쓰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서재페는 3년만에 돌아온 음악 페스티벌로, 지난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전소미의 'XOXO' 작곡가이자 뮤지션 핑크 스웨츠가 헤드라이너를 맡아 첫 내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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