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미술학과 심현수 학생 '청년예술인 발굴 지원사업' 선정

강종효 2022. 5. 3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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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박능생 교수가 지도하는 심현수 학생이 경상남도 주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2 청년예술인 발굴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예술 활동 실적과 역량이 부족한 도내 청년 예술인에게 역량교육, 사례지 현장탐방, 개별실습 등을 지원해 기존 문화예술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한명 당 25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신진예술인 경력 개발 지원 및 일반 예술인 진입 연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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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박능생 교수가 지도하는 심현수 학생이 경상남도 주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관 ‘2022 청년예술인 발굴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예술 활동 실적과 역량이 부족한 도내 청년 예술인에게 역량교육, 사례지 현장탐방, 개별실습 등을 지원해 기존 문화예술계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한명 당 25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신진예술인 경력 개발 지원 및 일반 예술인 진입 연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창원대 미술학과에 재학 중인 심현수 학생은 ‘나는 나고 너는 너야(162.2 x 130.3(cm) / 2021 / 장지에 채색)’라는 작품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창원대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대학원 최영일 학생, 한국철도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대학원 최영일 학생(석사과정, 지도교수 이재선)이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한국철도학회는 철도분야 관련 차량기계, 전기신호, 궤도토목 기술 및 철도 정책과 관련한 융복합적 연구를 추진하고,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및 관련 기업에서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데 협력하는 등 철도 기술 관련 최대 학회다. 


창원대 연구진은 철도 운행에 따른 레일의 피로 손상 상태를 초음파를 활용해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전산 시뮬레이션으로 해석할 수 있는 기법을 개발하고 피로 손상과 초음파 비파괴 진단 신호와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학술대회에는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해 철도 운영사에서 철도 시설 유지보수를 위해 필요한 연구로 인정하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창원대 스마트제조융합협동과정 최영일 학생(석사과정)이 주저자, 송현수 석사과정 학생과 박준필 박사(극한환경 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 박사후연구원)가 공동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사업(RLR)인 ‘극한환경 스마트기계부품 설계/제조 혁신센터사업’, ’BK21 지역혁신 성장주도 스마트산업단지 선도인력 교육연구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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