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패션 예쁘네"..제시카, 톱스타 러브콜에 '활짝' [엑's 차이나]

김노을 기자 2022. 5. 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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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중국 톱스타들의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제시카는 합숙 훈련을 위해 강당을 찾았다.

제시카는 서툰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사용하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잘 잤냐"고 물었다.

이후 중화권 톱가수들이 포진한 팀에서 제시카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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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중국 톱스타들의 러브콜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최근 중국 후난TV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걸그룹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승풍파랑' 시즌3에서는 합숙 훈련에 돌입한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제시카는 합숙 훈련을 위해 강당을 찾았다. 제시카는 서툰 중국어와 영어를 섞어 사용하며 다른 출연자들에게 "잘 잤냐"고 물었다.

이에 한 출연자가 "잘 잤다. 오늘 너(제시카)의 핑크색 코디가 정말 예쁘다"고 칭찬하자 제시카는 "너희도 마찬가지"라며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제시카는 또 "어제는 좀 긴장되기도 했다. 말을 잘 못 알아듣는 것도 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중화권 톱가수들이 포진한 팀에서 제시카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팀에서 제시카를 향해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자 제시카는 활짝 웃으며 손하트로 화답,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이어진 연습에서 제시카는 팀원들 사이 발군의 실력으로 안무와 포즈 등을 주도했다. 특히 껌을 씹는 표정을 지으며 곡의 포인트를 잘 살리기도.

제시카가 속한 팀의 리더는 "우리 팀은 마음가짐이 정말 좋고, 조화롭고 화목하다. 우리는 종종 농담을 할 정도로 자신감이 있다. 연습도 계속되고 있다"며 만족감을 드러내 훈훈함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사진=후난TV 공식 유튜브 채널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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