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 치안 활성화 위한 야간 합동순찰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2022. 5. 3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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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최근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지역 치안을 보조하는 자율방범대의 활동과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우천 남부경찰서장은 "최근에 위촉된 자율방범 자문관을 운영함으로써 자율방범대 활동 교육과 더불어 주민 법률 상담을 수행하는 등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유도하고, 유기적 협업을 강화시켜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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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광주 남부경찰서는 남부경찰서장, 방림지구대 자율방범대, 자율방범 자문관과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광주 남부경찰서는 최근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지역 치안을 보조하는 자율방범대의 활동과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남부경찰서장, 방림지구대 자율방범대, 자율방범 자문관이 자리했다.

특히, 새 정부 국정철학인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자치경찰 확립에 일환으로 야간 합동 순찰을 통해 방범활동 및 돌발 상황 시 대처요령을 공유하는 등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도함으로써 치안역량을 강화시켰다.

양우천 남부경찰서장은 “최근에 위촉된 자율방범 자문관을 운영함으로써 자율방범대 활동 교육과 더불어 주민 법률 상담을 수행하는 등 지역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유도하고, 유기적 협업을 강화시켜 주민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준호 기자 juno1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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