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드림캠퍼스타운사업단, ⌜꿈드림 달빛오거리⌟주민참여 프로그램 진행
동덕여자대학교 드림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리상섭)이 오는 6월부터 달빛오거리(동덕여자대학교-월곡역)에서 ‘2022 퍼블릭아트전시회, 지역에서 함께 빛나다’의
「꿈드림 달빛오거리」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꿈드림 달빛오거리」
는 성북구민 가족, 친구, 직장 동료 등 3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의
「다섯 글자 꿈」
을 벽화로 전시하여 주민꿈을 함께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달빛오거리를 화려하게 장식할 100여개 주민꿈별들은 주민들의 일상에 희망과 응원배달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퍼블릭아트전시회는 올해 4회차로 지역 내 유휴공간을 찾아 특화된 명소를 조성하고, 일상 속 창의적인 예술경험을 시민의 참여와 공유를 통해 마을의 추억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호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작년
「ART and the CITY」
행사의 연장선상으로
「꿈드림 달빛오거리」
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동덕여대 드림캠퍼스타운사업의 총괄 리상섭 단장(교수)은 "퍼블릭아트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냈을 지역 주민들에게 응원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기획 및 총괄을 맡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인숙 교수(국립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교육센터장)는 “이번 꿈드림 프로그램이 주민들에게는 마을의 가족, 친구, 직장 동료가 한마음으로 꿈꾸고 서로의 꿈을 소망하고 응원하는 공감과 힐링의 마을 공동체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지역 주민의 공감과 행복한 추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니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이번
「꿈드림 달빛오거리」
주민참여 프로그램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약 열흘간 “주민팀 5글자 꿈” 참여자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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