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산업의 브랜드(K-BPI) 사이버대학부문 7년 연속 1위 선정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올해로 24회차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지수다. 대한민국 소비자의 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해 브랜드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울시와 6대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울산, 대전 인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남녀 소비자 1만 1,85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이번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총점 1000점 만점에 526.1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를 달성하며 브랜드 파워 총점이 점차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고객 인지도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미지, 선호도, 이용 가능성 등 로열티 항목도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사업 참여 및 공공분야 B2B 온라인 교육 사업, 산관학 협력 통한 취업지원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기회를 제공과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별도의 정보 없이 해당 산업을 제시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말하는 최초 인지도에서 26.7%를 기록하였고, 브랜드 예시를 제시한 후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보조인지도에서는 72%를 차지해 소비자의 상당수가 경희사이버대를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이립 상무는 “우선 7년 연속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경희사이버대학교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높고 망각도가 낮게 나타나는 것은 경희사이버대학교를 인지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극단적으로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내 차별화해 발전시킨다면 사이버대학교의 장수 브랜드로 남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변창구 총장은 “공신력 있는 조사를 통해 7년 연속 1위를 달성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다”며 “우리 대학의 극단적 차별화에 대해 고민하면서 사회적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나가도록 하겠다. 앞으로 우리 대학을 위해 아낌없는 자문과 조언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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