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공로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강원도로부터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공로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을 수립ㆍ시행하는 과정에서 남녀 특성과 사회ㆍ경제적 격차 등 다양한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ㆍ평가ㆍ반영해 성평등을 실현하는 제도다.
이 사장은 "도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공사의 직원으로서 사회ㆍ경제적 문제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한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행복 창출이라는 공사의 미션에 걸맞는 직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강원도로부터 성별영향평가 활성화 공로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을 수립ㆍ시행하는 과정에서 남녀 특성과 사회ㆍ경제적 격차 등 다양한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ㆍ평가ㆍ반영해 성평등을 실현하는 제도다.
공사는 지역거점 의료기관인 강원도 원주의료원 환경을 이용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사장은 “도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 공사의 직원으로서 사회ㆍ경제적 문제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한 순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행복 창출이라는 공사의 미션에 걸맞는 직원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출규제 연기, 주택거래는 증가...가계부채 괜찮을까
- [단독] 볼보 새 트럭에 엉뚱한 수리비 2200만원…“돈 내야 출고”
- ‘글로벌 빅이슈’ 美 대선 레이스 본격화…“시장 불확실성 높아질 것”
- ‘의료 과다 이용’ 관리 나선 정부…“적정의료 유도”
- 매년 12만명 자살유가족 생긴다…“보호·지원 위한 법률 개정해야”
- 금융지주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올해 ESG 트랜드는
- 후회 없는 선택이 될 ‘탈주’ [쿡리뷰]
- 전문가 “시청역 교통사고, 급발진 가능성 제로에 가까워”
- “구명조끼 입히지 않은 이유 밝혀달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서울아산병원 “4일부터 진료 재조정 방식으로 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