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무 광양시장 후보, "공직자의 사기는 공정한 인사에 있어"

2022. 5. 30.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재무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30일 광양시 공무원이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로 시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어떤 자치단체 공무원보다 능력 있고 청렴한 공직자 여러분을 신뢰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역 개발정책을 잘 추진했고 크고 작은 행사도 잘 치뤘다"라며 "어떤 도시보다 뛰어난 최고의 공무원임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통하고 일하는 공직풍토 조성할 터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김재무 민주당 광양시장 후보는 30일 광양시 공무원이 아기 키우기 좋은 도시로 시 위상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나라의 어떤 자치단체 공무원보다 능력 있고 청렴한 공직자 여러분을 신뢰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지역 개발정책을 잘 추진했고 크고 작은 행사도 잘 치뤘다”라며 “어떤 도시보다 뛰어난 최고의 공무원임을 입증했다”라고 말했다.

또 “공직자의 사기는 공정한 인사에 있고 정의로운 조직 문화는 인사가 좌우한다”라며 “제가 시장이 되면 안정적으로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겠다”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여러분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