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전기차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공청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3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과 기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특구 대상지역 주민,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특구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30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기업과 기관,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신청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특구 대상지역 주민, 기업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현장에서 특구 사업계획(안)을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청회에서는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 사업계획(안)에 관한 내용과 지정 필요성, 추진 경과 및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참여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규제 자유특구 제도소개와 구체적인 사업화 지원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경산시는 지난해 ‘전기차 차세대 무선충전 규제자유특구’를 신청, 14개 비수도권 시도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예선과 본선을 거쳐 3차 분과위원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주령 경산시부시장은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지역기업의 매출 증대 및 투자유치 등이 기대되며 신규 일자리 창출로 시민들이 경제적 체감을 느낄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산=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출규제 연기, 주택거래는 증가...가계부채 괜찮을까
- [단독] 볼보 새 트럭에 엉뚱한 수리비 2200만원…“돈 내야 출고”
- ‘글로벌 빅이슈’ 美 대선 레이스 본격화…“시장 불확실성 높아질 것”
- ‘의료 과다 이용’ 관리 나선 정부…“적정의료 유도”
- 매년 12만명 자살유가족 생긴다…“보호·지원 위한 법률 개정해야”
- 금융지주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올해 ESG 트랜드는
- 후회 없는 선택이 될 ‘탈주’ [쿡리뷰]
- 전문가 “시청역 교통사고, 급발진 가능성 제로에 가까워”
- “구명조끼 입히지 않은 이유 밝혀달라”…채상병 모친, 경찰에 탄원서 제출
- 서울아산병원 “4일부터 진료 재조정 방식으로 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