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후보, 마지막 주말 유세 지지열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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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산 전남 무안군수 후보의 이번 선거 마지막 주말 유세에 무안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환호가 유세장을 꽉 채우면서 김산 후보의 승리를 지지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바로 한 시간 뒤 5시부터 시작될 김산 무안군수 후보의 유세를 보기 위해서다.
이런 열기는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지난 19일 선거출정식부터 선거기간 내내 김 후보가 가는 곳마다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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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무소속 김산 전남 무안군수 후보의 이번 선거 마지막 주말 유세에 무안군민의 적극적인 지지와 환호가 유세장을 꽉 채우면서 김산 후보의 승리를 지지하는 열기가 뜨거웠다.
29일 오후 4시 무안읍 불무공원에는 무안읍에 거주하는 인근 주민뿐만 아니라 멀리 해제와 삼향, 몽탄 등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바로 한 시간 뒤 5시부터 시작될 김산 무안군수 후보의 유세를 보기 위해서다. 이런 열기는 공식선거 운동이 시작되는 지난 19일 선거출정식부터 선거기간 내내 김 후보가 가는 곳마다 이어졌다.
주민들은 김산 후보가 받고 있는 의혹들을 설명하며 "그럴일 없다"고 옹호하기도 했다.
또 각종 의혹에 대해서 근거없는 소문이라며 김 후보를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김산 선거사무실은 최근 민주당 최옥수 후보 측에서 보도 자료를 통해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김산 연관설을 퍼트리고 있는 것은 분명한 허위 사실로 규정했다. 또 단순한 비방을 넘어 공작 정치라며 단호한 대처를 천명했다.
무안=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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