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의령군지부·경상국립대학교, 합동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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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군지부 ·의령농협 임직원 및 경상국립대 농촌인력지원단(지도관 하경)과 연계해 "대학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덕면 일원 마늘재배농가 등에서 진행된 일손돕기에는 농협 의령군지부 신해근 지부장, 의령농협 김용구 조합장 등 임직원과 경상국립대학교 농촌인력지원단 35명 등 5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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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의령군지부(지부장 신해근)는 2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군지부 ·의령농협 임직원 및 경상국립대 농촌인력지원단(지도관 하경)과 연계해 “대학생과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용덕면 일원 마늘재배농가 등에서 진행된 일손돕기에는 농협 의령군지부 신해근 지부장, 의령농협 김용구 조합장 등 임직원과 경상국립대학교 농촌인력지원단 35명 등 50여명이 동참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돕고, 인근 농가 폐비닐·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신해근 지부장은 “5~6월은 양파·마늘 수확 등으로 한참 바쁠 때인데 일손이 많이 부족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입국이 어려워 농촌인력 수급에 차질이 빚어졌다”며“일손이 귀한 요즘 농업인을 돕고자 농촌일손돕기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에 참가한 국립경상대교 농촌인력지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각계에서도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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