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네이버 구독자 경제 주간지 최초 100만명 돌파
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에서의 100만명 구독자 돌파는 매경이코노미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가장 호평 받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네이버는 ‘모바일 채널’ 시스템을 도입해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뉴스 독자들이 언론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 자체 편집이 아닌 언론사가 직접 고른 뉴스를 독자가 평가하고 선택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독자들은 오프라인에서와 마찬가지로 매경이코노미 디지털 뉴스에 높은 점수를 줬다.
비결은 풍부하고 깊이 있는 기사다. 올해 창간 43주년을 맞은 매경이코노미는 부동산·주식·가상자산 등에서 재테크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이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기업 분석 기사로 경영자가 늘 함께해야 할 조언자로서 자리매김해왔다. 매경이코노미가 매년 선정하는 ‘100대 CEO’는 국내 경영인이 가장 받고 싶은 영예로운 호칭으로 평가받는다. ‘베스트 애널리스트’ 역시 증권사 리서치 애널리스트라면 꼭 한 번 도전하는 상이 됐다.
매경이코노미 독자는 오피니언 리더 층뿐 아니다. 네이버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하는 과정에서 독자층도 다양해졌다. 일반 직장인뿐 아니라 가정주부, 대학생 등도 즐겨 찾아보는 한국 대표 경제 주간지로 자리매김했다.
매경이코노미는 온·오프라인 독자와 더 친숙해지기 위해 네이버 구독자 200만명을 향한 여정을 새롭게 시작한다. 빠르게 변하는 경영·재테크 환경에서 이슈를 선도하고, 분석의 깊이를 더한 심층 기사로 독자와 만날 예정이다.
[명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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