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실전투자 1등 수익률 보니..'전문가보다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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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2년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월 14일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실전투자대회에는 6천800명이 참가했으며,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3000만원 리그 ▲1000만원 리그 ▲소액리그로 진행됐다.
특히 MZ세대의 관심 증가를 반영해 이번 대회에서 신설한 소액리그에 약 3000명이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대회기간 우수한 투자성과를 낸 참가자에게 총 3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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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종학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지난 27일 여의도 본사에서 2022년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월 14일부터 8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실전투자대회에는 6천800명이 참가했으며,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3000만원 리그 ▲1000만원 리그 ▲소액리그로 진행됐다. 특히 MZ세대의 관심 증가를 반영해 이번 대회에서 신설한 소액리그에 약 3000명이 참가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회 기간 74.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김양호 씨(3천만 원 리그)가 참석해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대회기간 우수한 투자성과를 낸 참가자에게 총 3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김성환 개인고객그룹장은 “고객과 해외주식에 관심 많은 MZ 세대에게 다양한 실전 거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대회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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