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사이', 뜨거운 반응..2주 연속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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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과 이혼 사이'가 본격적으로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2화에서 네 부부는 집을 떠나 결혼과 이혼 사이를 고민하는 새로운 공간 '사이집'에 입주했다.
현실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결혼과 이혼 사이'는 2화 공개와 동시에 티빙 실시간 인기 콘텐츠 1위를 달성했으며,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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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결혼과 이혼 사이'가 본격적으로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 2화에서 네 부부는 집을 떠나 결혼과 이혼 사이를 고민하는 새로운 공간 ‘사이집’에 입주했다.
그리고 이혼 전문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며 현재 부부의 상황을 되돌아보고, 실제 이혼 절차를 겪어 보았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앞으로 생활에 대한 현실적인 부분을 고민하고,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입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의 상담 내용까지 확인한 네 부부는 그날 저녁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선택이 엇갈렸다. 네 부부는 선택의 결과에 따라 미묘하게 감정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엇갈린 선택을 본 MC들은 아쉬움과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했다.
현실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결혼과 이혼 사이'는 2화 공개와 동시에 티빙 실시간 인기 콘텐츠 1위를 달성했으며,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3일 방송되는 3화에서는 부부 상담사와 지인들을 만나 고민을 털어 놓는 부부들의 모습을 예고했다.
'결혼과 이혼 사이'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사진=티빙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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