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보러가자"..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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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콘서트 재개 기대감에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리오프닝에 따른 오프라인 공연 재개와 각 엔터사 주력 가수들의 새로운 앨범 발매, 신인 그룹의 데뷔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대내외 악재로 주가가 부진하지만, 음반 판매량 즉가와 오프라인 콘서트의 횟수와 관객 수 확대에 힘입어 하반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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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찬휘 기자]
하반기 콘서트 재개 기대감에 엔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9분 JYP.Ent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4.60%) 오른 5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에스엠(+2.62%), 와이지엔터테인먼트(+2.16%), 하이브(+1.37%) 등도 강세다.
리오프닝에 따른 오프라인 공연 재개와 각 엔터사 주력 가수들의 새로운 앨범 발매, 신인 그룹의 데뷔 등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대내외 악재로 주가가 부진하지만, 음반 판매량 즉가와 오프라인 콘서트의 횟수와 관객 수 확대에 힘입어 하반기에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찬휘기자 pch847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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