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IPO 절차 돌입"..최대주주 지니뮤직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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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에 인수된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도입한다는 소식에 지니뮤직 주가는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13.35%) 상승한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 지니뮤직에 인수된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밀리의 서재 매출은 289억원으로 전년보다 61%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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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형민 기자]
지니뮤직에 인수된 '밀리의 서재'가 기업공개(IPO) 절차에 도입한다는 소식에 지니뮤직 주가는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650원(13.35%) 상승한 5,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지난 9월 지니뮤직에 인수된 밀리의 서재는 지난 27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해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연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밀리의 서재 매출은 289억원으로 전년보다 61% 성장했다. 현재 누적 회원수는 지난해보다 150만명 늘어난 450만명이다.
문형민기자 mhm9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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