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이 교육감 선거'.. 알고 뽑읍시다.. 후보자 57명 전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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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 선거일이 코앞에 다가왔다.
미래 세대에 대한 교육,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직접적이고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육감 17명이 결정되는 선거다.
국민일보는 지난 24~27일 전국 교육감 후보 57명 전원을 상대로 대면 및 전화·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개별 후보 인터뷰 모음은 국민일보 홈페이지 '우리 지역 교육감, 조금은 알고 뽑읍시다' 코너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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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 선거일이 코앞에 다가왔다. 미래 세대에 대한 교육, 우리 아이들의 성장에 직접적이고 강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교육감 17명이 결정되는 선거다. 6월 1일 한날 치러지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못지않게 중요한 선거라고 말들 하지만, 상대적으로 관심도는 떨어진다. 정당도 기호도 없어 공약은커녕 후보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찍는 ‘깜깜이 선거’가 4년마다 반복되는 실정이다.
국민일보는 지난 24~27일 전국 교육감 후보 57명 전원을 상대로 대면 및 전화·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핵심 공약 및 당선 시 선결 과제, 고교학점제에 대한 입장, 바람직한 대입 개편 방향 등을 공통 질문으로 제시했다. 교육감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현안은 ‘코로나19로 인한 학력 저하 및 격차 해소’였다. 지역에서는 도·농 격차 완화, 저출산에 따른 지역 소멸 문제 대응 등의 답변도 다수 나왔다.
후보들의 평균연령은 62세이며, 남성이 4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진보성향이 25명, 중도·보수성향은 32명으로 분류됐다. 개별 후보 인터뷰 모음은 국민일보 홈페이지 ‘우리 지역 교육감, 조금은 알고 뽑읍시다’ 코너에서 볼 수 있다.
이도경 교육전문기자 yid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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