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배다빈, 가정사 털어놓으며 가까워졌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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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가까워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8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가 현미래(배다빈)에게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재는 "나한테 이기적이라고 하면서 무슨 일 생기면 나한테 의지하는 경향 있어. 우리 집안 해결사야"라며 밝혔고, 현미래는 "가족 이야기 좋아"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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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과 배다빈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며 가까워졌다.
2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8회에서는 이현재(윤시윤 분)가 현미래(배다빈)에게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재는 "나한테 이기적이라고 하면서 무슨 일 생기면 나한테 의지하는 경향 있어. 우리 집안 해결사야"라며 밝혔고, 현미래는 "가족 이야기 좋아"라며 털어놨다.
이현재는 "가족 이야기 아무한테나 잘 안 해. 처음에는 되게 의외였어. 본인이 제일 힘들 텐데 도와주는 사람 배려하더라. 남한테 싫은 소리 잘 못하고 잘 웃고 사실 나도 그런 사람이야. 근데 우리 가족들조차 날 그렇게 생각하지 않지만"이라며 고백했다.
현미래는 "난 처음부터 알았어. 그런 사람"이라며 칭찬했고, 이현재는 "진짜?"라며 기뻐했다.
이현재는 "근데 왜 내가 가니까 뒤로 물러나?"라며 궁금해했고, 현미래는 "네가 더 앞으로 걸어오라고"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현재는 "그래. 뒤로 걸어. 등은 보이지 말고"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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