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비 내린다..일교차 커 '여름 감기' 주의

이영호 2022. 5. 2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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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 제주도와 전라권에서 시작된 비는 이날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오전에 그치겠다.

다만 강원영서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는 오후에, 강원영서는 오후 6∼9시까지 한때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1∼25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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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월요일인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날 제주도와 전라권에서 시작된 비는 이날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으며, 오전에 그치겠다.

다만 강원영서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는 오후에, 강원영서는 오후 6∼9시까지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1∼25도로 예보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중·남부 동해안과 경북권 남부를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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