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남다른 후배 사랑..'107만원 플렉스'→이찬원 치아 치료비까지 (당나귀 귀)[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찬원이 장윤정 미담을 전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이찬원은 "장윤정 선배가 정말 대단하지 않냐. 다들 10년 이상 차이 나는 후배들이다. 장윤정의 집에 가면 절대 후배들 손 하나 까딱하게 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지켜본 이찬원도 장윤정의 미담에 말을 더했다.
"저 (가수) 초창기에 해주셨다. 정산 못 받을 때 해주신 거다"라는 이찬원의 이야기로 전해진 미담에 장윤정은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찬원이 장윤정 미담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승의 날을 맞이해 장윤정이 트로트 가수 후배들의 초대를 받았다.
후배들이 준비한 명란파스타에 감동한 장윤정은 후배들을 위해 배달 음식을 시켜 시선을 모았다. 장윤정이 시킨 음식들은 한우부터 한돈, 묵은지와 딸기를 포함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양을 자랑했다.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후배들도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
김치만 있는 냉장고를 가득 채워준 윤정이 쓴 돈은 총 107만 원이라고 한다. 장윤정의 후배 사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장윤정은 부위 별로 사온 고기를 직접 구워 후배들의 접시 위로 올려줬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이찬원은 "장윤정 선배가 정말 대단하지 않냐. 다들 10년 이상 차이 나는 후배들이다. 장윤정의 집에 가면 절대 후배들 손 하나 까딱하게 하지 않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찬원이 전한 미담에 장윤정은 "맞다. 다들 안 믿어준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전현무는 "이런 게 MZ세대가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고 그 말에 장윤정은 웃음을 터트렸다.
"저렇게 줄 서있는 후배가 250명 정도 되지 않냐"라는 김숙의 말에 장윤정은 격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내가 다 데리고 나올 예정이다. '당나귀 귀' 나오는 걸 보며 연락을 한다. 괜히 안부 인사를 보낸다"라고 말한 장윤정의 모습에서 후배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후 요리를 하러 집 안으로 들어간 장윤정을 두고 후배들은 장윤정의 미담 토크를 이어나갔다. "가습기 봤냐. 그것도 선배님이 사주신 거다"라는 말부터 "치아 교정을 했다. 그거 선배님이 해주신 거다. 개인레슨도 해주시고 여행도 간 적이 있다"라는 말까지 다양하게 전해진 미담에 모두가 놀라움을 표했다.
이를 지켜본 이찬원도 장윤정의 미담에 말을 더했다. "제가 어금니가 안 좋아서 치과를 간 적이 있다. 저 분이 해주셨다"라고 말하는 이찬원의 모습에 장윤정은 "치아 해준 애가 몇 명이 된다. 치아가 가수들은 정말 중요하다. 앞니가 중요하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전현무는 "이찬원은 돈도 많은데 해줬냐"고 물었고, 이찬원은 자신의 무명 시절을 이야기했다. "저 (가수) 초창기에 해주셨다. 정산 못 받을 때 해주신 거다"라는 이찬원의 이야기로 전해진 미담에 장윤정은 미소를 지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새벽 남친, 고인과 살던 집 정리…"이제는 안녕"
- '이혼 위기' 김승현 부모…"경찰에 신고해…넌 끝났어"
- '전신마비' 김혁건, 특종세상 저격 "동의 없이 욕창 사진 공개"
- 최지우, 46세에 얻은 귀한 늦둥이 딸 공개…"너에게 양보"
- 아이유, 어깨빵 생중계…논란되자 가해 금발女 사과
- 에릭♥나혜미, 모태 미남미녀 어린시절 공개 '그대로 자랐네'
- 윤남기♥이다은, 둘째 출산 앞두고 외제차 플렉스 "미제 로망 있어" (남다리맥)
- 대성 "빅뱅 시절, 유재석·이효리가 주는 술만 먹는다고" 과거 회상 (집대성)[종합]
- 함소원, 조작 논란 이후 韓복귀? "난 전직 연예인, 우연히 출연" [엑's 이슈]
- 김우빈♥신민아, 티 안 내도 티 나…커플룩 입고 日 여행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