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길바닥에 제작진 유기했다..홀로 차 탑승 '깜짝'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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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제작진을 버리고 홀로 차에 탑승했다.
쿨하게 딘딘을 태워주겠다는 시민의 말에 딘딘은 큰 감사를 표했고, 이어 제작진에게 카메라를 받아든 뒤 차에 탑승했다.
쿨하게 제작진을 버리고 홀로 탑승한 딘딘의 모습에 제작진은 크게 당황했다.
딘딘이 탄 차량을 따라가는 제작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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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딘딘이 제작진을 버리고 홀로 차에 탑승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하나 빼기 투어'가 진행됐다. 지난 주 벌칙에 걸려 낙오된 딘딘은 대중교통으로 복귀해야 하는 미션에 큰 어려움을 표했다.
핸드폰으로 복귀 루트를 검색해본 딘딘은 "택시 2만 8천 원 나온다. 34분이나 걸린다. 나 아예 모른다. 망했다"라고 말했다. 예산이 부족해 택시를 포기한 딘딘은 버스를 이용한 루트를 찾았지만 이 역시도 쉽지 않았다.
예상보다 오래 걸리는 시간에 당황을 표하는 딘딘은 자신을 알아보는 시민에게 히치하이킹을 시도했다. 쿨하게 딘딘을 태워주겠다는 시민의 말에 딘딘은 큰 감사를 표했고, 이어 제작진에게 카메라를 받아든 뒤 차에 탑승했다.
쿨하게 제작진을 버리고 홀로 탑승한 딘딘의 모습에 제작진은 크게 당황했다. 딘딘이 탄 차량을 따라가는 제작진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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