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전자부품 공장 화재..주변 연소 확대 방지 중

최일생 2022. 5. 2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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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29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한 전자제품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세콤직원이 화재 목격 후 신고한 것으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창원소방, 부산소방에 공동대응 요청에 나서면서 진화작업중에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주변 연소 확대 방지 중이고 초진까지는 걸릴 듯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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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2시29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한 전자제품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세콤직원이 화재 목격 후 신고한 것으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불이 난 공장은 지상 4층에 연면적 3041㎡ 규모의 건물이다.

소방당국은 유관기관과 창원소방, 부산소방에 공동대응 요청에 나서면서 진화작업중에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장 진화에는 펌프차 등 장비 48대와 인력 142여명이 투입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재까지 주변 연소 확대 방지 중이고 초진까지는 걸릴 듯하다”라고 말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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