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때아닌 임신설.."소식 있다면 알릴 것"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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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 측이 갑작스러운 임신설에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나"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주름이 많은 흰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고, 한 누리꾼은 해당 원피스 재질 탓인지 배가 나온 것 같다며 임신 가능성을 제기했다.
손예진의 임신설은 원피스의 착시현상 탓에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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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손예진 측이 갑작스러운 임신설에 입장을 밝혔다.
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지 않았나"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소속사 측은 "좋은 일이 있으면 먼저 공식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했다. 그는 주름이 많은 흰 원피스를 입고 촬영한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고, 한 누리꾼은 해당 원피스 재질 탓인지 배가 나온 것 같다며 임신 가능성을 제기했다. 손예진의 임신설은 원피스의 착시현상 탓에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인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영화 '협상',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등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1월 교제를 인정한 두 사람은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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