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만, 오늘(29일) 빙모상.."친어머니와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 좋은 곳으로 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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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만의 장모가 세상을 떠났다.
29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겐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장모의 부고를 알렸다.
이어 윤주만은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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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주만의 장모가 세상을 떠났다.
29일 윤주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겐 친어머니나 다름 없으셨던 장모님께서 오늘 돌아가셨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장모의 부고를 알렸다.
이어 윤주만은 "항상 가족들 걱정만 하시느라 정작 자신을 위해 무엇하나 제대로 해보지 못하셨던 어머님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마음속으로라도 좋은 곳 가시길 빌어주길 바라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윤주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아내 김예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얻었다. 지난해 11월에는 딸 태리 양을 얻었고, SNS에 장모와 함께 하는 일상 등을 올리며 장모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왔다.
사진 = 윤주만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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