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독일 빛낸 무대 장인..압도적 에너지로 매료
그룹 몬스타엑스가 독일을 뜨겁게 달궜다.
현재 미주 투어중인 몬스타엑스가 지난 28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KPOP. FLEX (케이팝 플렉스 - 독일)'에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KPOP. FLEX '는 지난 14일(현지 시각)부터 15일까지 이틀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월드컵 경기장 '도이체 방크 파크 (Deutsche Bank Park)'에서 열린 'KPOP. FLEX' 공연 실황이다.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함께 한 몬스타엑스는 치명적인 비주얼과 함께 각자 개성에 맞는 슈트 패션을 입고 등장, '믿듣퍼(믿고 듣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답게 무대 위를 누비며 'LOVE(러브)' 무대를 라이브로 꽉 찬 보컬과 리드미컬한 래핑,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K-POP강자 존재감을 드러냈다.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비방송 무대로 '아우토반', '갬블러', '사랑한다'의 곡들을 선보이며 유럽 팬들도 떼창과 함께 몬베베 응원봉과 플래 카드를 흔들며 몬스타엑스 무대를 함께 즐겼다.
현재 미주투어 '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 Presented by Lexus'를 지난 21일 (현지 시간)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홀(NY-Radio City Music Hall )에서 전석 매진 시키며, 첫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미주 투어에 나선 몬스타엑스는 24일 페어팩스-이글뱅크 아레나 (EagleBank Arena), 26일 디트로이트- 폭스 씨어터 (Fox Theatre)까지 성료했다. 28일~29일 시카고 시카고시어터 (Chicago Theatre), 6월1일 선라이즈 - FLA 라이브 아레나 (FLA Live Arena), 4일 델루스 가스 사우스 아레나 (Gas South Arena), 6일 포트워스- 디키즈 아레나 (Dickies Arena),8일 피닉스 - 아리조나 페더럴 씨어터 (Arizona Federal Theatre), 11일 로스앤젤레스 -더포럼 (The Forum) 등 일정으로 미주투어를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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