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처럼 도로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 결국 사고나네요" (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출근길 도로를 자동차처럼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가 SUV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이어 "오늘 하는 짓 보니까 진짜 오래 못 살겠다 싶더라"라면서 "SUV 운전자만 안타깝다"는 비판과 함께 짧은 영상을 첨부했다.
영상에서는 차량과 함께 좌회전을 하던 자전거 운전자가 SUV 차량 측면에 부딪친 후 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안 무섭나", "어떻게 저렇게 달릴 생각을 하지", "SUV 운전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근길 도로를 자동차처럼 달리던 자전거 운전자가 SUV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상암동 X라니'라는 글이 게시됐다.
글 작성자 A씨는 "늘 같은 시간에 같은 길로 출근해서 종종 보던 X라니인데 어제는 목숨 내놓고 다니길래 '저러다 오래 못 살텐데' 싶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늘 하는 짓 보니까 진짜 오래 못 살겠다 싶더라"라면서 "SUV 운전자만 안타깝다"는 비판과 함께 짧은 영상을 첨부했다.
영상에서는 차량과 함께 좌회전을 하던 자전거 운전자가 SUV 차량 측면에 부딪친 후 쓰러지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안 무섭나", "어떻게 저렇게 달릴 생각을 하지", "SUV 운전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묘기' 부리며 전동 자전거 타던 남성, 이 더운 날 실외기 망가트리고 도망갔습니다"
- 멈춘 차에 달려든 자전거 탄 아이…"아이 父가 합의금과 새 자전거 요구해"
- "주의 주려고 경적 울렸다가…자전거 운전자에게 손가락질당했습니다"
- "무단횡단 자전거 노인, 합의금으로 300만원을 요구합니다"
- 자전거 타다가 '포르쉐' 박은 5살 아이…차주의 훈훈한 대처
- 與 '3040' 총선 출마자들 뭉친다…'첫목회' 결성
- 이종섭 측, 윗선 개입 의혹 부정…"이첩 보고받고 직접 항명수사 지시"
- 이재명 장악력 커지자 입김 세진 '개딸'…국회의장 선출 관여 움직임
- 해외에서 날개 단 K-문학?…가능성 확대 ‘골든타임’ 안 놓치려면
- ‘이종범 재림?’ KIA 김도영…3년 차에 드디어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