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울진 산불 조기 진화" 긴급지시

이기민 입력 2022. 5. 28. 21:02 수정 2022. 5. 2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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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경북 울진 산불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야간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진화인력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한 총리가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화제와 관련해 이같이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6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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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28일 경북 울진 산불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야간산불 진화 인력과 장비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진화인력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한 총리가 경북 울진군에서 발생한 화제와 관련해 이같이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6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산림당국은 헬기 30대와 진화 인력 20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순간 최고 풍속 초속 20m의 강풍이 불고 연기가 많이 발생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청은 이날 오후 4시 30분을 기준으로 현장에 산불 2단계를 발령하고 울진과 주변지역 동원 가능 진화인력을 100%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 총리는 "산림청장과 소방청장은 지방자치단체, 국방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활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한 총리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도 "경찰청장, 지자체와 협조해 인근 주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주민대피와 등산객 통제 등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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