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21년 만에 터득한 ♥안정환.."이제 귀찮아하지 않고 잘 찍어줘"

이슬 기자 2022. 5.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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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찍어준 사진을 자랑했다.

2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찬은 역시 사람을 바꾸게 하네요 ㅎㅎ 이제 귀찮아하지 않고 잘 찍어주는 안느. 오늘도 소중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 안정환과 데이트를 나선 이혜원은 휴대폰을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하고 있다.

이혜원의 사진을 찍어주는 안정환의 다정함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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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이 찍어준 사진을 자랑했다.

2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칭찬은 역시 사람을 바꾸게 하네요 ㅎㅎ 이제 귀찮아하지 않고 잘 찍어주는 안느. 오늘도 소중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이혜원이 담겼다. 남편 안정환과 데이트를 나선 이혜원은 휴대폰을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하고 있다.


이혜원의 사진을 찍어주는 안정환의 다정함이 엿보인다. 단둘이 데이트를 즐긴 부부는 화이트 와인으로 건배를 한 모습이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남매를 두고 있다. 최근 딸이 미국 뉴욕대학교에 합격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이혜원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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