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 폭발' 박해민, 친정 삼성 상대로 이적 후 첫 홈런 쾅!

조은혜 기자 2022. 5. 2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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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박해민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LG 타선이 초장부터 삼성 선발 백정현을 두드리며 4-1로 앞선 2회말, 박해민은 무사 주자 1·3루 상황 백정현의 137km/h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해민의 시즌 첫 홈런이자 LG 이적 후 첫 홈런.

한편 박해민의 홈런으로 단숨에 3점을 추가한 LG는 2회 현재 점수를 7-1로 크게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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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박해민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친정팀을 상대로 기록한 결정적인 한 방이다.

박해민은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중견수 및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LG 타선이 초장부터 삼성 선발 백정현을 두드리며 4-1로 앞선 2회말, 박해민은 무사 주자 1·3루 상황 백정현의 137km/h 직구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해민의 시즌 첫 홈런이자 LG 이적 후 첫 홈런.

한편 박해민의 홈런으로 단숨에 3점을 추가한 LG는 2회 현재 점수를 7-1로 크게 벌렸다.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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