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보이그룹' TNX, 데뷔곡 '비켜' 뮤비 1000만뷰 돌파
TNX(티엔엑스)의 데뷔곡 ‘비켜’가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의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 타이틀곡 ‘비켜’ 뮤직비디오가 28일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데뷔일인 지난 1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비켜’ 뮤직비디오는 부조리한 상황에 갇혀버린 여섯 소년의 찬란한 성장 스토리 라인을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담아내며 한 편의 액션·SF 영화와 같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특히 복면을 쓴 자들과의 대치 장면은 웅장한 스케일의 군무 연출과 몸이 부서질 듯한 압도적인 파포먼스와 어우러져 스릴 넘치는 전개를 이끌었다.
오케스트라에서 브라스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편곡 위로 펼쳐진 트렌디한 대형 구성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콕콕 찌르는 듯한 포인트 안무 ‘포인트 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팬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압도적인 사운드의 훅킹한 후렴 파트 또한 여섯 멤버의 파워풀한 보컬과 만나 유니크한 서사의 기승전결에 힘을 보태며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TNX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0일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며 현재도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TNX 는 일찍이 퍼포먼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데뷔곡 ‘비켜’는 피네이션 소속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강남스타일’ 작곡가 유건형이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데뷔와 함께 보여줄 폭발적 아이덴티티가 여섯 색으로 담겨있다.
데뷔 앨범 ‘WAY UP’ 속 감성과 강성이 공존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힘찬 첫걸음을 뗀 TNX는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방송 출연과 다채로운 콘텐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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