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꽃밭에서 벌·나비와 놀다, 세상을 잊다

이홍로 2022. 5. 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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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는 벌과 나비가 날아든다.

편백나무숲을 산책하다가 산새마을 작은 꽃밭을 찾았다.

꽃밭에는 나비와 벌들이 찾아와 꿀을 먹는다.

꽃과 나비, 벌들을 찍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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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산새마을 꽃밭

[이홍로 기자]

꽃에는 벌과 나비가 날아든다. 28일 오전 11시 은평구 신사동 산새마을을 찾았다. 산새마을 뒤 봉산에는 편백나무숲이 조성돼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편백나무숲을 산책하다가 산새마을 작은 꽃밭을 찾았다. 꽃밭에는 엉겅퀴, 샤스타데이지, 붉은병꽃, 달맞아꽃, 붉은 매발톱, 흰 매발톱, 솔채 등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었다.

동네 어르신들이 대문 앞에 앉아 꽃밭을 구경하신다. 꽃밭에는 나비와 벌들이 찾아와 꿀을 먹는다. 꽃과 나비, 벌들을 찍다보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다. 꽃과 나비와 노느라, 잠시 세상을 잊었다.
 
 엉겅퀴에 날아든 나비
ⓒ 이홍로
   
 솔채에 날아든 꿀벌
ⓒ 이홍로
   
 솔채에 날아든 꿀벌
ⓒ 이홍로
   
 엉겅퀴에 날아든 벌
ⓒ 이홍로
   
 엉겅퀴에 날아든 벌
ⓒ 이홍로
   
 엉겅퀴에 날아든 나비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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