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김진우, 이준기와 신경전..긴장감 유발
김선우 2022. 5. 28. 12:18
김진우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이준기와 불꽃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진우는 이준기와 신경전은 물론 스토리에 반전을 선사하며 씬스틸러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날 최강진(김진우)은 "희우야, 미안하다. 밥은 네가 차렸는데, 상은 내가 나르게 됐다. 네 숟가락 올리는 거 잊지 않을 거니까 섭섭해하지는 마"라며 이준기와 불꽃튀는 신경전을 펼치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진우는 정치인을 희망하는 검사 '최강진'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의 풍성함을 더했고, 매회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이준기와의 팽팽한 신경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김진우는 드라마 `우아한가`, `다시 만난 세계`, `별난가족`, 뮤지컬 `삼총사`, `올슉업`, 예능 `끝까지간다` 등 연기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후 10시 마지막회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알리, 성폭행 트라우마 고백...오은영, "PTSD가 현재도 진행 중"
- 아이유, 칸에서 '어깨빵' 당했다? 인종차별 논란에 佛인플루언서 사과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친구 없는 게 현타 와서..." 슬픈 교복 사진
- 우희진, 48세 중 가장 예뻐~행복한 생일 인증샷
- 가수 일민, '심근경색 사망' 임준혁 부고에 비통.."같이 팀 활동하기로 했는데"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