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천상의 화원'에 핀 꽃, 구경하고 가세요
임세웅 2022. 5. 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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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100m 고지대인 구례군 산동면 성삼재부터 노고단 정상까지 이어지는 노고단 탐방로는 어느새 연둣빛 신록으로 물들었습니다.
특히 노고단 정상의 입구에 자리한 멸종 위기종인 복주머니란은 유독 탐스럽게 피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노고단 탐방로를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의 이어지고 있습니다.
5월 중순 이후부터 천상의 화원, 하늘 정원으로 불리는 지리산 노고단엔 함박꽃 등 다양한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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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 이후부터 다양한 꽃들 피기 시작한 전남 구례군 지리산 노고단
특히 노고단 정상의 입구에 자리한 멸종 위기종인 복주머니란은 유독 탐스럽게 피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5월 중순 이후부터 천상의 화원, 하늘 정원으로 불리는 지리산 노고단엔 함박꽃 등 다양한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신록 속에 핀 꽃들이 반겨주는 구례 노고단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임세웅 기자]
약 1100m 고지대인 구례군 산동면 성삼재부터 노고단 정상까지 이어지는 노고단 탐방로는 어느새 연둣빛 신록으로 물들었습니다. 그 주변에는 붉은 병꽃, 산철쭉, 함박꽃 등 꽃들이 피어 탐방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 연둣빛 신록으로 물든 노고단 탐방로 |
ⓒ 임세웅 |
특히 노고단 정상의 입구에 자리한 멸종 위기종인 복주머니란은 유독 탐스럽게 피어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 멸종위기종인 복주머니란 |
ⓒ 임세웅 |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노고단 탐방로를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의 이어지고 있습니다.
▲ 노고단 정상에 오르는 탐방객들 |
ⓒ 임세웅 |
5월 중순 이후부터 천상의 화원, 하늘 정원으로 불리는 지리산 노고단엔 함박꽃 등 다양한 꽃들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 함박꽃 |
ⓒ 임세웅 |
▲ 붉은 병꽃 |
ⓒ 임세웅 |
▲ 큰앵초 |
ⓒ 임세웅 |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신록 속에 핀 꽃들이 반겨주는 구례 노고단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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