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새 앨범 '프루프' 콘셉트 사진 공개.."편견과 억압 넘어 가치 증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8일 공식 SNS에 공개된 새 앨범 콘셉트 포토는 단체와 개별 컷으로 구성됐다.
새 앨범 제목이기도 한 '프루프' 버전은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며 시련의 순간들을 넘어 음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굳건한 모습을 담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9일과 31일부터 6월 2일까지 'Proof'의 또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프루프'(Proof)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8일 공식 SNS에 공개된 새 앨범 콘셉트 포토는 단체와 개별 컷으로 구성됐다. 새 앨범 제목이기도 한 '프루프' 버전은 편견과 억압을 막아내며 시련의 순간들을 넘어 음악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증명한 방탄소년단의 굳건한 모습을 담았다.
대형 방탄 철문 앞에 선 방탄소년단은 결연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철문에 남은 탄흔은 방탄소년단이 지나온 역사 속 시련을 상징하고, 탄피를 밟고 선 일곱 멤버의 굳건함은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고 수많은 순간들을 기록하며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지난 9년을 의미한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초 드러냈던 정체성을 상기하는 차원에서 '오버핏'과 굵은 액세서리 등 힙합 콘셉트를 재해석한 검은색 가죽 소재 의상에 실버 액세서리를 더해 어떤 상황에도 굳건히 맞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일곱 멤버의 카리스마는 개별 컷에서 더욱 돋보인다. 방탄 소재의 과녁판을 배경으로 선 멤버들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눈빛만큼은 하나같이 강렬하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6월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담은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를 발매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9일과 31일부터 6월 2일까지 'Proof'의 또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조 바이든 대통령 초청 받아 백악관 간다
-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장기 흥행 ing…‘글로벌’ ‘월드’ 차트 섭렵
-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즈’ 3관왕…6년 연속 수상
- 방탄소년단 '호르몬 전쟁' 뮤비, 3억뷰 돌파…통산 20번째
- 방탄소년단, 내달 10일 신보 ‘프루프’ 발매…9년 역사 담은 앤솔러지 앨범
- 영남 3선 추경호, 원내대표 선거 출마…송석준·이종배 의원과 3파전
- 오세훈은 '민심 100%' 주장…與 전당대회룰 50대50으로 바뀔까
- '보수가 키워야 할 인물'…한동훈에 여전히 뜨거운 관심
- ‘눈물의 여왕’ 김갑수의 계속될 ‘도전’ [D:인터뷰]
- EPL 300경기 출전 앞둔 손흥민, 안필드 원정서 제라드 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