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500만 돌파..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죄도시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2019년 12월 28일 '백두산'이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한 이래, 무려 882일 만에 한국영화 첫 5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2'가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7일 '범죄도시2'는 2421개의 스크린에서 36만 45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511만 8526명이다.
이는 2019년 12월 28일 '백두산'이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한 이래, 무려 882일 만에 한국영화 첫 500만 관객을 동원한 것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3만 3891명으로 2위, '그대가 조국'이 2만 1809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년 만에 성공적 도착 '범죄도시2'...'마녀2'→'한산'까지 속편들이 온다
- '범죄도시2', 400만 돌파…오늘(25일), '다만악' 기록 잡는다
- 극장 필람작 '마녀2', '범죄도시2' 흥행 이어간다
- '범죄도시2', 개봉 첫 주말 250만 봤다…누적 350만 돌파
- '범죄도시2', 개봉 4일째 200만 돌파…'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속도 동일
- 대통령실 "민주당 채 상병 특검법 강행 처리 유감…협치 잉크 마르기 전 입법 폭주"
- 與 비대위원장 황우여, 찬성 91.8%…"국민의힘 정상화 이끌 분"
- 정부 "북한 '위해 시도' 첩보 입수…5개 재외공관 테러경보 상향"
- 새 예능 5편도 ‘빙산의 일각’…‘예능’으로 위기 대처하는 방송가 [D:방송 뷰]
- 악몽 꾼 KIA 네일, 6실점에도 1점대 평균자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