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에 이어 삼성화재도 40년 만기 주담대 출시

이창환 2022. 5. 28.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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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에 이어 삼성화재도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최장 40년으로 늘렸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35년에서 40년으로 늘렸다.

제2금융권에서 40년 만기 주택대출 상품을 내놓은 것은 지난 10일 관련 상품을 내놓은 삼성생명에 이어 삼성화재가 두 번째다.

앞서 5대 시중은행이 최근 들어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기존 33∼35년에서 40년으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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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생명에 이어 삼성화재도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최장 40년으로 늘렸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지난 2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35년에서 40년으로 늘렸다.

제2금융권에서 40년 만기 주택대출 상품을 내놓은 것은 지난 10일 관련 상품을 내놓은 삼성생명에 이어 삼성화재가 두 번째다.

앞서 5대 시중은행이 최근 들어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기존 33∼35년에서 40년으로 늘렸다.

생명보험 및 손해보험 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각각 40년 만기 대출상품을 내놓음에 따라 다른 보험사들도 유사한 만기의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담대 만기가 늘어나면 대출자 입장에서는 대출한도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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