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모델 되더니 디자인도 잘하네.."6시간 꼼짝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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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의 딸 재시가 디자인에 재능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테니스복 디자인을 하고 있는 재시가 담겼다.
이어 "예전부터 재시는 재아를 떠올리며 테니스복을 디자인했었다"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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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동국의 딸 재시가 디자인에 재능을 보였다.
이수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책상 앞에 2시간 이상 못 앉아있는 성격인데 디자인은 재밌는지 시작하면 6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꼼짝 않고 앉아서 집중하더라구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테니스복 디자인을 하고 있는 재시가 담겼다. 긴 생머리와 편한 회색 티셔츠를 입은 재시는 노트북 앞에 앉아 집중을 한 모습이다.
이수진은 "이 나이 땐 하고 싶은 것들 여러 가지 경험해 보며 본인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게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 아시죠? 뭔가 하나에 온전히 몰두하는 재시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기특해서 최대한 서포트해 주고 싶은 마음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재시는 재아를 떠올리며 테니스복을 디자인했었다"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수진은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하여 슬아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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