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 결혼하더니 정장 탈출.."젊은 친구들 따라" (하우스대역전)

이슬 기자 2022. 5.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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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정장 패션에서 벗어났다.

27일 방송된 SBS '하우스대역전'에는 새로운 패션을 선보인 박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민이 "MZ세대라고 그렇게 입는 거냐"고 묻자 박군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갸루피스 포즈를 선보였다.

김지민은 "그동안 너무 심하긴 했다. 정장이 너무 심했다"라고 박군의 정장 패션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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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박군이 정장 패션에서 벗어났다.

27일 방송된 SBS '하우스대역전'에는 새로운 패션을 선보인 박군의 모습이 공개됐다.

청재킷을 입고 온 박군을 보고 김성주는 "억텐이다"라고 지적했다. '억텐'이 뭐냐는 전진에게 김성주는 "억지 텐션"이라고 답하며 신세대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지민이 "MZ세대라고 그렇게 입는 거냐"고 묻자 박군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갸루피스 포즈를 선보였다. 이어 박군은 "엊그제 홍대에 갔는데 젊은 친구들이 옷을 이렇게 입고 다니더라. 그래서 이게 유행하는 건가 보다 하고 홍대에서 샀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그동안 너무 심하긴 했다. 정장이 너무 심했다"라고 박군의 정장 패션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군은 지난 4월 8살 연상의 그룹 LPG 출신 한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SBS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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